제주도보리빵 - 코시롱보리빵

 

 

제주도보리빵 - 코시롱보리빵

영업시간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제주도에 오메기떡 만큼이나 유명한 선물하기 좋은 기념 먹거리가 있다면, 바로 제주도 보리빵입니다.

경주 찰보리빵이랑 이름은 비슷하지만, 생긴 것도 맛도 전혀 다른 종류의 빵입니다.

경주 찰보리빵은 납작하고 미니 핫케이크를 닮은 비주얼입니다. 작은 핫케이크 두 개 사이에 쨈을 바른 빵이 경주 찰보리빵입니다. 그에 반해 제주 보리빵은 찐빵을 닮은 모양입니다.

폭신하고 두툼한게 성인 주먹만 합니다. 그 안에는 팥앙금이 가득 들어 있어서 하나만 먹어도 아침대용이나 간식으로도 충분할 만큼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보리빵은 방부제가 전혀 들어가 있지 않은 건강한 빵입니다. 그래서 냉동보관했다가 해동하여 찜통에 따뜻하게 쪄서 먹거나, 비닐을 씌운 상태로 전자레인지에 간편하게 돌려드셔도 됩니다.

 

제주도 보리는 섬유질이 많아서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변비에도 좋다고 합니다.

베이커리는 뭐든 맛있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밀가루로 만든 빵은 소화가 잘 안 되는데 반해, 보리로 만든 빵은 소화가 잘되어서 나이 있는 어르신들이나 아이들이 부담 없이 먹기에도 좋은 빵입니다.

보리빵은 콜레스트롤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한다고 하니, 이보다 더 건강한 빵은 찾기 힘들 정도입니다.

그래서인지, 병문안 갈 때도 많이들 구매하는 제주 보리빵입니다.

 

제주명품 코시롱 보리빵은 몸에 좋은 팥을 너무 달지 않게 잘 익혀서 만든 팥 앙금을 넣기 때문에 질리지 않고 여러 개도 그 자리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쑥찐빵은 쑥으로만든 찐빵 안에 팥앙금이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쑥쑥이는 팥앙금 없이 빵만 있는 빵입니다. 

팥앙금은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고, 팥을 안 먹는 사람들도 있으니, 그런 분들을 위해 만든 쑥빵이 쑥쑥이입니다. 사실 아이들은 단팥을 편식하기도 하는데, 그럴 때는 쑥쑥이빵을 추천합니다.

 

보리찐빵은 마찬가지로 안에 단팥앙금이 들어있습니다. 팥앙금이 싫은 사람들은 아무것도 들어가 있지 않은 보보리를 주문하면 됩니다. 

 

쌀쑥이는 쌀가루에 보리가루와 쑥을 넣어서 만든 빵인데 빵보다는 떡에 가까운 질감에 쫀득하고 맛있는 빵입니다. 숨은 인기메뉴인데 저는 쌀쑥이를 추천합니다. 크기는 쑥찐빵보다 조금 작지만 쌀가루가 들어가서 충분히 든든한 빵입니다. 

 

코시롱보리빵에서는 쑥카스테라와 보리 카스테라도 판매합니다. 카스텔라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빵이지요. 우유랑 먹으면 너무 좋은 간식이 되니까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간식으로 넣어주기 좋은 쑥카스테라, 보리카스테라입니다. 일반 빵보다 소화도 잘되고 변비도 안 걸리고 또 건강한 재료를 사용했기 때문에 몸에 훨씬 좋으면서도 맛있습니다.

 

전국택배도 가능하니 제주 관광오신 분들도 구매하기 좋습니다. 무겁게 공항으로 들고 가지 않아도 집이나 선물할 곳으로 바로 배달 보낼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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