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잼 - 까로망 딸기 리플잼 1kg 후기

딸기 리플잼

과일잼 - 까로망 딸기 리플잼 1kg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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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잼이란?? 파도모양처럼 흘러내린다는 의미로, 아주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잼을 의미합니다.

과일의 50% 정도에 설탕 시럽등을 넣어 가열처리한 아주 부드러운 타입의 잼입니다.

주로 카페에서 많이 사용하고 집에서도 음료와 섞어서 먹거나 아이스림 위에 딸기잼을 뿌려먹는 등의 용도로 사용합니다. 

 

꾸덕하지 않고 부드러운 잼이라서 베이킹에도 많이 사용하고, 또 아이들 간식으로 사용하기도 좋습니다.

과일의 싱싱한 상태 그대로 담기위해 급속 냉각공법을 이용해 만든 까로망 딸기 리플잼은 그냥 먹어도 맛있고, 제가 한 레시피처럼 바닐라 아이스크림 (저는 빰빠레 윗부분을 활용했습니다.) 위에 뿌려 먹어도 맛있습니다. 그리고 리플잼 한 숟가락에 탄산수 대략 150ml와 섞어마시니 딱 맛있는 딸기에이드가 손쉽게 완성되었습니다.

 

딸기 리플잼에 우유를 섞으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딸기우유 완성인데, 이게 사먹는 딸기 우유보다 더 부드럽고 과일향이 더 나면서 딸기 과육이 씹히는 게 훨씬 더 맛있었습니다. 까로망제품은 제철에 수확한 과일만을 사용한다니 당도는 확실히 보장이고, 영양분도 제철과일이 더 많으니까 안심먹거리 인정입니다.

 

요거트 위에 딸기 리플잼을 적당량 뿌리고 주면, 플레인 요거트라고 안 먹던 아이도 순식간에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습니다. 까로망 딸기 리플잼은 마치 마법의 가루처럼 뿌리기만 하면 아이가 뭐든 잘 먹어서 아이 간식에 꼭꼭 넣어줍니다. 

 

샌드위치에 딸기잼을 바를 때도 까로망 딸기 리플잼을 사용하면, 아이가 잼을 빵위에 스스로 펴 바르기도 참 쉬워서 아이도 엄마도 행복한 간식타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엄마는 빵만 꺼내 놓으면, 아이가 냉장고에서 딸기 리플잼을 꺼내서 캡 뚜껑열고 쓱 부어서 쓱쓱 펴 발라 먹습니다. 아이는 초등학교 저학년인데 이제 스스로 하는 재미가 생겨서 인지, 요리에 자신감이 넘치네요. 스스로 요리사라고 엄마는 쉬고 있으래요. 

 

그런 점이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흔히 사용하는 유리병에 든 딸기잼은 병뚜껑 오픈하기가 성인인 저도 힘들어서 끙끙대거나 그래도 안되면 남편에게 부탁하곤 했는데, 까로망 딸기 리플잼은 아이가 열고 닫기도 편하고, 숟가락을 사용해서 꺼내는 방식이 아니라서 침 묻은 숟가락을 넣을까 봐 지켜보지 않아도 됩니다. (엄마들은 다 공감할 것 같아요 ㅎㅎ) 

 

까로망 딸기 리플잼은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는데도 소비기한도 1년 6개월이라서 집에 두고 먹기도 너무 좋네요. 무보존제라서 아이도 안심하고 먹이고 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본 글은 더리뷰를 통해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