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베이커리카페 웃뜨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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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제주 베이커리카페 웃뜨리 후기

by 설렘유지 202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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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스런 입구

 

웃뜨리 후기

체인점의 빵들이 지겨울 때면 베이커리 카페에서 빵을 구매해 보는 건 어떨까.

베이커리 카페들이 하나같이 비싼 빵과 작은 빵 크기로 실망을 안겨줄 때( 맛의 유무를 떠나서),

이렇게 커도 되나 싶은 크기처음 만나보는 빵 종류들, 그리고 맛과 가격까지 합격점인 베이커리 카페가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빵은 하나같이 매우 큰 편이라 이 가격을 받아도 되나 싶고, (요즘 체인점 빵값은 비싸지고 양도 적어짐) 먹어본 빵들도 하나같이 맛있었습니다.

오전 8시에 오픈하는 카페가 거의 없는 데, 여기는 8시 오픈이라 간단한 아침을 해결하기에도 좋습니다.

 

영화관 대관 무료, 스터디룸 대관 무료, 야외 감귤밭에서 캠핑하는 느낌으로 커피 한 잔 가능 한데 안 갈 이유가 없습니다. 게다가 1,2층 야외까지 공간이 넓어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가도 자리걱정은 없습니다.

주차공간도 넉넉합니다.

 

 

 

 

얼굴만 한 (어니언) 베이글 5500원 제 주먹이 작아보임

 

크루아상 크기 빨미카레 크기 다 커서, 큰 것 옆의 큰 것이라 비교가 안됨

 

이게 빵 크기 맞나요. 치즈누룽지빵 맛있음 4600원

 

흑돼지 비법 고로케 꼭 드세요 최고의 고로케 3600원

 

속이 꽉 찬 고로케 (으깬 감자) 부드럽고 안 느끼한 고로케

 

크루아상 크기 얼굴만 함

 

야외 캠핑장 분위기의 테이블에서 먹기 귤 밭에서 힐링 ( 1층에서 야외로 ) 강추

 

영화관 대관 무료 -1층

 

스터디룸 대관 무료 (1.5층) 반 계단 아래로

 

계단 아래로 내려가야 1층

 

엔틱 느낌나는 1층

 

모던한 인테리어 바다뷰 2층 (들어가면 바로 2층)

 

1층 느낌

 

음료 가격

 

어렸을 때 꿈꾸던 나무집

 

제주 제주시 애월읍 광성로 213 베이커리 카페

 

매일 오전 8시 부터 밤 9시까지 운영 (라스트 오더 오후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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