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투엔디 - 엔들러스터 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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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투엔디의 엔들러스터 틴트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에스투엔디의 뉴플레닛 블러썸 틴트를 사용해 본 후 너무 마음에 들어서 에스투엔디 제품이라면 신뢰하고 사용 중입니다.
에스투엔디는 색조를 기가 막히게 잘 뽑아내고, 특히 틴트를 정말 잘 만드는 회사입니다.
틴트는 하루에도 몇 번씩 덧바르기도 하기 때문에 사용감도 좋아야 하고, 묻어남도 없어야 하는데요.
엔들러스터 틴트는 번짐이나 묻어남이 전혀 없어서 너무 사용하기 좋은 틴트입니다.
한번 발랐을 때 색상도 예쁘지만 2번 3번 4번까지 겹쳐 발라도 들뜸 없이 색상만 더 진하게 변하는 게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립스틱 같은 경우에는 지워지면 보충하기 위해 덧바르는 정도이지, 2번 3번 4번 덧바른다고 해서 색이 레이어링 되지도 않고 색상의 강도가 바뀌지도 않습니다. 반면에 틴트 같은 경우는 바르는 횟수에 따라 레이어링이 잘되기 때문에 색상이 덧바르는 횟수에 따라 달라져서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이해되도록 비유하자면, 립스틱이 유화나 아크릴화 같이 덧바르면 밑에 색은 감춰지는 느낌이라면, 틴트 같은 경우에는 덧바를 수록 색상이 진해지고 레이어링 되는 수채화나 한국화물감 같은 느낌입니다.
에스투엔디의 엔들러스터 틴트같은 경우에는 레이어링 할수록 컬러감이 더해지고 광택감이 더 증가하기 때문에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레이어링 정도에 따라 단 하나의 틴트로도 여러 가지 입술 색상을 표현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매우 좋은 틴트입니다.
저는 생얼에는 1번 정도 바르고, 화장을 하게 되면 그날의 꾸밈정도와 옷 색상과 코디 스타일에 따라 바르는 횟수를 달리하여 레이어링 합니다. 카페에 갔다가 화장실 가서 에스투엔디의 엔들러스터 틴트를 덧바르고 오면, 입술 색상이 확 바뀌니까 친구들이 다른 틴트를 바르고 온 줄 알더라고요. 그 정도로 혼자서 열 몫하는 마법 같은 틴트입니다.
에스투엔디의 엔들러스터 틴트는 사용감도 너무 좋은데요.
가볍고 묻어남이 전혀 없어서 하얀 컵이나 투명한 유리잔에 커피나 음료를 마셔도 색상이 전혀 묻어나지 않기 때문에 마실수록 컵이 지저분해지지 않아서 좋습니다. 저는 유리잔에 입술을 댔는데 제 입술 자국을 찾느라 불빛에 요리조리 돌려보다가 겨우 지문 같은 입술 댄 자국만 찾아냈습니다.
번들번들한 과한 기름기가 없고, 지속력이 좋고 묻어남이나 지워짐이 없기 때문에 밥을 먹거나 카페에 가서 음료를 마셔도 지워졌는지 확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루종일 문신처럼 입술에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덧바를 필요가 없습니다. (색상의 변화를 위해서 덧바르는 것 아니면 덧바를 일이 전혀 없이, 처음 그대로의 색상이 화장 지우는 밤까지 이어집니다.)
립타투, 안 지워지는 틴트, 지속력 좋은 틴트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엔들러스터 틴트는, 한번 바르면 거의 입술 박제 수준이기 때문에 틴트를 파우치에 넣고 무겁게 들고 다닐 필요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외출할 일이 있어도 하루종일 집 화장대에 두고 있는 틴트입니다.
에스투엔디의 엔들러스터 틴트는 흔들기 전이랑 흔들고 난 뒤의 상태가 달라지기 때문에 흔들어서 사용해야 합니다.
틴트 케이스 디자인도 너무 예쁩니다. 특히 틴트 손잡이 부분에 보석 같은 구슬이 들어있어 [딸랑이 틴트]라는 귀여운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흔들어 쓰는 틴트이기 때문에 흔들 때마다 귀여운 소리가 나서 화장하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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