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속눈썹펌- 파인드미 후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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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드미 연동점이 제주에서 가장 저렴한 속눈썹펌을 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저기 알아봐도 제주의 다른 뷰티샵은 평균 5만 원을 웃도는 정도인데, 파인드미에서는 3만 원이면 속눈썹 펌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격보다 더 놀라운건 원장님의 실력입니다. 숨은 고수가 여기 있었더군요!!
제 속눈썹 펌 결과가 말해주고 있으니까요. 햇살이 뻗어나가듯 예쁜 속눈썹이 되었습니다.
속눈썹이 없었는데? 있었습니다! 수준의 기적의 속눈썹 펌입니다.
왜 이렇게 극찬을 하느냐고 하면, 제가 자기 객관화는 잘 되는 편인데, 제 속눈썹이 태어날 때부터 워낙 얇고, 짧고, 숱까지 적은 최악의 속눈썹 조건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속눈썹 펌 하러 가기가 민망하리만큼, 가장 힘든 손님 중 한 명이었을 텐데도 제 속눈썹을 이리저리 보시더니 바짝 올려드리면 되겠네요 말씀하시는 자신감 있는 모습에서, 원장님의 실력에 대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아무래도 경력이 많으시다 보니 여러 스타일의 속눈썹 모에 대한 경험이 많은 신 것 같아요.
샵 내부에 수료증도 많이 걸려 있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신 흔적들!! 대단합니다.
속눈썹 펌 시술할 때도 눈 따가움이나 눈시림이 전혀 없고 이물감 없어 시술하는 대략 50분 내내 편안했습니다. 너무 편안해서 깜빡 잠이 들 뻔했다니까요. 침대도 편하고 원장님의 시술도 잘못된 터치 한번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부드럽게 지나갔습니다.
저는 속눈썹 펌은 미용적인 이유 뿐만 아니라 속눈썹 때문에 생기는 불편함도 즉석 해소시킬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친구 딸도 유치원때부터 속눈썹이 안구를 계속 찔러서 따갑고, 시력도 저하된다고 안과를 자주가더라고요.
안과에서는 해결방법이 찌르는 속눈썹을 집게로 뽑아주는 거라고 하던데, 아프고 또 계속 자라니까 그때마다 뽑기도 힘들다고 합니다.
아이도 눈을 계속 찌르는 속눈썹 때문에 불편하니까 계속 자신도 모르게 손으로 눈을 비벼서 시력도 더 나빠지고, 추가적으로 안구에 손상이 갈까 봐 매우 걱정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원장님께 초등학교 아이도 속눈썹 펌을 해도 되는지 살포시 여쭤 봤는데 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와우!!!
너무 어리면 얌전히 누워서 받는 게 어려울 수는 있지만, 눈이 따갑거나 시리거나 하지는 않고 느낌도 거의 없어서 제가 생각해도 가능할 것 같아요. 초등학생까지는 아니지만 지금도 중학생, 고등학생 손님은 있다고 합니다. 속눈썹 찔러서 고민인 아이부터 성인까지 연동 속눈썹 펌 [파인드미]에 모두 모두 가시면 됩니다.
꿀정보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주속눈썹 연장도, 제주 속눈썹 펌도 가격도 착하고 실력도 뛰어난 파인드미에서 하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제주 제주시 선덕로 9 2층 2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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