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째 계절 카페 후기

영업시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라스트오더 오후 8시

제주에 힐링을 위한 대형카페가 있습니다.

족욕도 하고, 스파도 바디케어, 페이스케어도 하고, 미디어아트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여행에 지친 어르신들 모셔오기도 좋은 것 같은 효도가능한 힐링카페, 육아에 지친 부모들이 와도 좋은 것 같은 카페입니다. 물론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에도 누워서 쉴 수 있는 빈백의자가 있어서 좋은 장소입니다.

처음이라 간단하게 커피 한 잔하러 갔지만 다음번에는 족욕체험을 해 봐야겠습니다.

이쁜 바구니에 족욕용 아로마 솔트와 수건이 잘 구비되어 있고, 족욕을 위한 세면대도 너무나도 위생적으로 관리되어 있어서 놀랐습니다.

요 며칠사이 날이 선선해지면서 찬바람이 부니 족욕하기 좋은 계절이 다가옵니다. 그래서 족욕, 스파 가능한 계절이 다섯번째 계절일까요?

사람의 감각은 오감이 있고 그걸 능가하는 육감, 식스센스가 있듯이, 우리나라에 멋진 4계절이 있고, 그걸 능가하는 제 5번째 계절이 있는 센스넘치는 카페가 바로 다섯번째 계절이 아닐런지 생각해 봅니다.

(제 의견 입니다.)

멀리 바다가 보이고 하늘 뷰가 너무 멋있었던 곳입니다.

힐링은 이런 곳에서 하는 것이겠지요.

아로마테라피를 하고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에서 잠시나마 벗어난다면 다시 현생을 열심히 살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자연의 에너지로 케어한다]는 스파 철학을 가지고 있어 더 믿음이 가는 곳입니다.

자연에서 오는 물질들로 관리를 받는다면 더욱 건강해 질 것 같습니다.

아로마 솔트들이 특히 좋아보이네요. 혈액순환, 활력, 릴렉스 등 각각 효과가 다르니 골라쓰는 재미도 있습니다.

제주 제주시 연북로 245 3층, 4층

제주도에서 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