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회한 애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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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맛집

육회한 애월 후기

by 설렘유지 2024.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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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한 애월 후기

 

영업시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라스트 오더 오후 8시 30분

 

육회를 메인으로 판매하는 제주 애월 맛집 육회한 애월에 방문하였습니다.

 

육회 비빔밥과 꼬막 비빔밥을 주문했는데 육회가 신선하고 양도 많았습니다. 육지에서는 육회를 살짝 얼려진 냉동상태인 육회가 주로 나오는 반면, 제주의 육회는 얼려진 상태는 아니라 생고기 느낌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제주에서의 육회를 더 선호하는 분들도 계시고, 육지의 살짝 얼려진 육회를 더 좋아하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궁금하시면 제주 스타일 육회도 한 번 드셔보시라고 권해 드립니다.

 

밥의 양보다 야채와 육회 양이 많이서 푸짐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단지 소스양이 조금 많아서 밥을 더 달라고 할까 고민했지만 이미 야채와 육회만으로도 배가 부른 양이라서 그냥 먹었습니다.

 

가게도 깨끗하고 육회비빔밥의 가격도 비싸지 않으니 육회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추천드립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십니다.

주차는 점심시간 길가에 했습니다.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 94 1층 육회한애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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