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40 제주 다올 브런치카페 후기 제주 다올 브런치카페 후기 제주 다올 인스타그램 바로가기[클릭] 오전 9시 30분쯤 갔는데 순식간에 테이블이 다 차버렸던 소문난 브런치 맛집입니다. 매일아침 24시간 저온숙성한 포카치아를 구워낸다고 하니 음식에 정성이 많이 들어간 건 말할게 없습니다. 아침 10시 30분이전에 가면 모닝세트 메뉴가 있어서 음료와 샌드위치를 8000원 정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있습니다. 모닝세트메뉴로 참치 크랜베리샌드위치와 감자스프를 주문하고 추가로 커피와 차 탄두리치킨 샐러드까지 주문해서 먹으니 매우 풍족한 브런치가 되었습니다. 감자스프는 호평이 많던데 과연 부드럽고 풍미가 좋았습니다. 샌드위치 사진은 찍지 못한 게 아쉽지만 무난하고 맛있었습니다. 탄두리치킨도 매우 촉촉하고 부드러워 부담없이 먹기 좋았습니다. 자리가 그.. 2023. 4. 19. 디올 미차 스카프 후기 디올 30 몽테인 미차 스카프 후기 디올 미차 스카프 공식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디올 미차 스카프는 에르메스 트윌리보다 가격이 있는 편이지만, 디자인이나 색감이 무난해서 휘뚜루마뚜루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구매했습니다. 스카프는 처음 사보았는 데 여름을 제외하고는 어느 계절이나, 어떤 옷이나 자연스럽게 어울려서 활용도가 은근히 높은 것 같습니다. 꼭 정장풍이 아니더라도 약간은 갖춰 입은 모양새를 내주기도 하니, 30대 여성에겐 이만한 아이템도 드문 것 같습니다. 디올 미차 몽테인은 앞, 뒤 디자인이 다르지만, 반반 보여도 한쪽만 보여도 자연스럽게 매치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길이도 적당해서 짧게 연출한다면 두 번 정도 감을 수 있고, 저처럼 너무 목을 타이트하게 매는 게 싫으시다 하시면, 한 번.. 2023. 4. 18. 디올 카드지갑 후기 디올 새들카드지갑 공홈구매 후기 디올 여자 카드지갑 공식홈페이지 바로가기[클릭] 큰 지갑이 불편하고, 카드만 주로 사용하는 터라 여러 고심 끝에 디올 새들 플랫 카드지갑을 디올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했습니다. 일단은 지갑치고는 작은 사이즈라 호주머니에 넣기도 좋고, 카드도 11장을 넣어도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고 잘 유지되고, 더 넣을 공간도 있습니다. 새들지갑 소재 자체가 가죽이 아니기 때문에 때탐이나, 보풀을 걱정했지만 7개월 이상 사용하고 있는데 새것 같습니다. 한 손에 잡히는 그립감이 좋고, 지폐도 종종 접어 넣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회색빛이 나는 연한 지갑과 오리지널 남색 중에 고민했는데, 때도 안 타고 만족스럽습니다. 베스트 셀러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이들 들고다.. 2023. 4. 18. 제주 리듬 카페 (리듬 엔 브루스) 후기 제주 리듬 카페 (리듬 엔 브루스) 후기 커피 가격은 시그니처인 쌀라떼 6000원 아메리카노 4500원 등 4500원에서 7000원까지 다양합니다. 제주에도 특이한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옛날 목욕탕을 개조한 카페로 곳곳에 목욕탕 타일이나 예전 인테리어를 그대로 살린 공간들이 많아서 재미있었습니다. 커다란 개가 두 마리 돌아다니는데, 정말 얌전하고 낯도 안가리는 성격이라 아이도 용기 내서 개 옆에 가보기도 했습니다. 이 카페는 거의 20대 초 중반들이 오는 듯했습니다. MZ세대의 핫플레이스인가 봅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소품과 옷을 파는 가게가 있어서 둘러보기 좋습니다. 힙한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제주 제주시 무근성 7길 11 2023. 4. 17. 이전 1 ··· 80 81 82 83 84 85 86 ··· 1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