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카테고리의 글 목록 (4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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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232

미스터빠삭 제주 외도점 후기 미스터 빠삭 제주 후기 아이를 키우다 보니 타의적으로 계속 먹어야만 하는 음식 중 하나가 돈가스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하고, 저도 싫어하지는 않아서 간단한 외식으로 자주 이용합니다. 돈가스의 두께나 튀겨진 정도, 육즙과 부드러운 정도가 아이들이 먹기에도 적당해서 좋습니다. 제주에서 먹어서 웬만해서 실패 안하는 메뉴 중 하나가 돼지고기입니다. 제주돼지로 만든 돈가스니 다른 지역의 돈가스 보다 맛있는 건 어쩌면 당연한 결과인 것 같습니다. 해지기 전에 2층에서 식사하면 바다도 보이고 멋집니다. 돈가스의 기본인 수프도 직접 끓여서 먹을 만합니다. (셀프바 이용) 냉소바나 베이컨토마토스파게티도 맛있습니다. 개인적 입맛으로는 치즈돈까스나 로제스파게티는 별로였습니다. 흑돼지등심돈까스가 맛있습니다. 처.. 2023. 3. 30.
제주 애월 흑돼지 맛집 흑생 후기 매일 오후 4시 , 4시 30분, 5시, 5시 30분에는 예약을 받고 있지만, 그 이후 저녁 피크시간대에는 예약을 받고 있지 않습니다. 대기하다가 들어갈 수도 있고, 운이 좋은 날은 바로 들어갈 때도 있습니다. 총테이블이 10개인 곳입니다. 예약했어도 10분 이상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 예약손님은 타임당 3팀씩만 받고 있습니다. 하귀 흑생 후기 손님대접하기 좋은 곳입니다. 흑돼지도 백돼지도 맛있습니다. 둘 다 먹어봤는데 저희는 가격만큼의 큰 차이를 못 느껴서 손님 대접할 때 빼고는 주로 백돼지를 먹습니다. 육즙이 가득할 수있게 주문직 후 초벌해서 (겉을 아주 살짝만 구워서) 내옵니다. 당일 도축한 흑암돼지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최대 3일 이내) 기본으로 먼저 주문하고 추가로 1판 정도 더 먹으면 3인에.. 2023. 3. 30.
제주 베이커리카페 웃뜨리 후기 웃뜨리 후기 체인점의 빵들이 지겨울 때면 베이커리 카페에서 빵을 구매해 보는 건 어떨까. 베이커리 카페들이 하나같이 비싼 빵과 작은 빵 크기로 실망을 안겨줄 때( 맛의 유무를 떠나서), 이렇게 커도 되나 싶은 크기와 처음 만나보는 빵 종류들, 그리고 맛과 가격까지 합격점인 베이커리 카페가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빵은 하나같이 매우 큰 편이라 이 가격을 받아도 되나 싶고, (요즘 체인점 빵값은 비싸지고 양도 적어짐) 먹어본 빵들도 하나같이 맛있었습니다. 오전 8시에 오픈하는 카페가 거의 없는 데, 여기는 8시 오픈이라 간단한 아침을 해결하기에도 좋습니다. 영화관 대관 무료, 스터디룸 대관 무료, 야외 감귤밭에서 캠핑하는 느낌으로 커피 한 잔 가능 한데 안 갈 이유가 없습니다. 게다가 1,2층 야외까지 공간이.. 2023. 3. 28.
전농로 왕벚꽃축제, 장전리 왕벚꽃축제 전농로 왕벚꽃축제 후기 기대이상으로 볼거리가 많았던 축제입니다. 인도가 상당히 좁은 편인데 축제기간 동안(23년 3월 25일, 26일) 차도를 막아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닐 수 있게 해 두어서 상당히 편했습니다. 그래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잘못하면 일행과 멀어질 수도 있는 인파였습니다. 사람들의 대부분은 마스크를 쓰지 않아 오랜만에 맨 얼굴의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던 축제였습니다. 볼거리는 길거리 버스킹도 군데군데 많았고, 마술공연도 개그차력쇼도 있었습니다. 못 박기 게임을 진행하는 장사하는 분들이나, 액세서리 판매상, 헬륨풍선, 회오리감자, 닭꼬치, 풀빵, 솜사탕 등 먹거리도 넘쳐났습니다. 길 끝에는 큰 무대에서 노래자랑을 진행 중이었습니다. 노래자랑 무대 양 옆으로 쭉 늘어선 천막에는 국수, 족발,.. 2023.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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