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방앗간 분식 후기

 

꼬마방앗간 분식 후기

 

영업시간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낮에는 분식집으로 야간에는 술집으로 운영되는 꼬마방앗간입니다.

예전의 방앗간을 리모델링하여 분식집으로 만들어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가게입니다.

저희는 시래기된장국밥과 떡볶이, 순대를 주문했습니다.

시래기된장국밥이 4천원,떡볶이 4천 원, 순대 4천 원 총 1만 2천 원에 이것저것 먹어본 분식집입니다.

특히 국밥이 요즘세상에 4천원이라니! 정말 놀랍습니다. 밑반찬도 어묵볶음, 멸치볶음, 김치 이렇게나 나오니 사장님이 남는 장사는 안 하시나 봅니다. 착한 가격으로 박리다매를 하시는 곳이니 많이 소문내 드려야겠습니다.

 

떡볶이도 많이 맵지 않아서 아이도 잘 먹었고, 순대는 완전 제 취향이었습니다. 저는 다음에 방문해도 순대를 먹을 것 같습니다. 시래기된장국밥도 한끼 든든하게 먹기 좋은 국밥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문구류도 판매하고 있고, 어린아이들이 와도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좌식테이블도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음식들을 판매중이니 도장 깨기 하러 또 방문할 계획입니다.

 

 

 

 

 

제주 제주시 애월읍 장전로 10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