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벙커 -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

관람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 20분까지

입장마감시간 오후5시 30분

전시문의 1522-2653

입장료 성인 19000원 중고등학생 14000원 초등학생 11000원

도민 성인 13300원 중고등학생 9800원 초등학생 7700원

36개월 미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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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는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미디어아트전시 입니다.

이번 전시는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 입니다.

샤갈은 독창적인 색채와 화풍으로 거장다운 면모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 천장화와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의 대형 벽화들과 천사의 추락, 출애굽기 등 상징적인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빛의 벙커는 음악과 빛 예술작품들을 살아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주어 다른 미술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뛰어난 몰입감을 주는 듯 합니다.

어른들은 주로 벽에 기대어 커다란 대형 벽화를 보는 느낌으로 감상하고 아이들은 걸어다니면 자유로이 보는 분위기였습니다.

이번에는 커튼 뒤 숨겨진 공간인 거울의 방 같은 작은 공간이 새로 생겼는데, 빈 백과 영상이 제공되어 관람하기 편안했습니다.

전시가 바뀔 때 마다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일로1168번길 89-17 A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