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브 핫 스프링 앤 스파 후기

오픈하기를 고대하던 곳입니다.

JW메리어트 제주 부지 안에 있는 오레브 핫 스프링 앤 스파입니다.

아직 정식오픈은 하지 않았고 초대권이 생겨서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정식오픈은 5월쯤이고 오픈하게 되면 비수기 8만 원 성수기 10만 원의 요금에 실내외 수영장, 온천, 찜질방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JW메리어트 호텔 자체가 제주에서는 가장 비싼 호텔이기도 하고, 그 안에 리조트와 스파 온천 찜질방이 생긴다고 해서 고급스러울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예상만큼이나 좋아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야외 수영장의 조경이나 선베드에 신경을 쓴 느낌이고, 곳곳에 따뜻한 온천수가 있어 몸을 녹이기에 좋았습니다. 노천탕에서 반신욕을 하니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찜질방도 제주 최고의 퀄리티였습니다.

찜질복부터 인테리어까지 고급미를 뿜으면서 직원들도 친절하니 힐링하기 딱 좋았습니다.

여자 샤워실에는 샤워부스가 많고, 넓은 욕탕 2개, 야외 탕 1개가 있습니다.

수영복은 개인 지참이었고, 아직은 수영복을 구매할 수 있지 않았습니다.

아직 어린이 찜질복은 없어서 상하복을 가져갔습니다.

그 외 세면에 필요한 샴푸 헤어팩 바디워시 등은 구비되어 있었고, 드라이기는 다이슨이었습니다.

제주 서귀포시 태평로 152

제주도에서 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