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돈 볼카츠 후기 -제주사수점

제주에 살지만 연돈에 가기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그래도 언제나 줄 서지 않고 살 수 있는 맛있는 연돈 볼카츠가 있어 다행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무한대로 촉촉해서 식어도 육즙이 그대로 있고, 따뜻하면 더 맛있습니다.

저는 괜히 식었다고 전자렌지에 돌려먹지 않습니다.

식어도 바삭하기 때문에 튀긴 상태 그대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집에서 짐빔 하이볼이랑 먹으니 꿀맛입니다.

거의 느끼함은 없지만 튀김이니까 맥주안주로도 좋습니다.

5개 사서 오리지널 하나는 아이 밥 반찬으로 주니 맛있다고 합니다. 여행 와서 숙소에서 간단히 아이 밥을 먹일 때 좋을 듯합니다.

어른은 2개 먹으니 배부릅니다.

다진 고기가 꽉 차있어서 든든한 맛입니다.

제주 제주시 서해안로 317 1층

제주도에서 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