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주 옐로우 사이공 카페 후기
블루 사이공 옆에 옐로우 사이공이 있습니다. 주변에 다른 건물 없이 동 떨어진 곳에 너무나도 맛집인 블루사이공과, 블루사이공을 대기하면서 둘러볼 수 있는 옷가게 겸 카페인 옐로 사이공이 있어 기다리는 시간조차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옷이 생각보다 행거가득 많이 있고, 기본느낌의 면 티와 바지, 편해 보이는 원피스등이 많이 있어서 호불호 없이 입을 수 있습니다. 수제로 만든 모자와 에코백들도 많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이들 헤어 악세사리 종류도 꽤 있고, 어른들 머리핀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아메리카노가 3000원으로 커피가 저렴합니다. 바닐라라떼는 매우 달콤합니다. 단것을 안좋아하신다면 일반라떼를 추천합니다.
옷을 보러 일부러 찾아온 손님들도 여럿 보였습니다. 보넷모자나 소품들, 옷가지는 제주에서 자주 입을 만한 스타일이라 여행객들에게도 좋은 기념품이 될 것 같습니다.
영업시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주 옐로우 사이공 메뉴 및 가격
제주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서로 6333
반응형
'제주도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녕미로공원 후기 (0) | 2023.05.12 |
---|---|
일품 순두부 제주하귀점 후기 (0) | 2023.05.04 |
제주 블루 사이공 후기 (0) | 2023.05.04 |
멜팅브라운 제주 후기 (0) | 2023.04.27 |
외도다해네 식당 후기 (0) | 2023.04.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