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블루 사이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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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제주 블루 사이공 후기

by 설렘유지 2023.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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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블루 사이공 후기

줄 서서 먹는 맛집입니다. 오전 11시 30분 오픈이지만 11시 10분쯤 도착하니 앞에 대기번호가 4팀정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처음 타임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은 처음 입장부터 꽉 차있고,  11시 30분에 맞춰온 손님들은 기다려야 했습니다. 미리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줄 서서 먹는다고 꼭 맛집은 아니겠지만, 이곳은 정말 맛집입니다. 먹으면서도 맛있다는 생각을 계속하게 만드는 포크반미와 매운 쌀국수는 정말로 제 취향이었습니다.

 

양도 많아서 쌀국수 하나만 먹어도 든든하겠지만 여기 와서 반미를 먹지 않는다면 후회할 것 같습니다. 특히 포크반미는 숯불에 구워져 너무 맛있습니다. 고기가 전혀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게 특징입니다.

고수도 향이 강하지 않습니다.

고수를 따로 달라고 하면 음식에 넣어 나오지 않고, 추가로 더 필요하면 주십니다.

 

옆에 옐로우 사이공이라는 카페도 있어 식사 전에 대기할 때나, 식사 후에 디저트를 먹기에 편리합니다.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두툼한데 너무 부드러운 육질에 놀랐습니다.
매운 쌀국수는 육개장 맛과 비슷해서 한국인 입맛에 딱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안에는 숯불에 구운 돼지고기가 들었습니다.
반미 속 고기 양도 푸짐합니다.
반미 맛집이 확실합니다.
밖에서 항상 숯불에 굽는 고기
저는 고수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벽면에 접시 인테리어

 

 

제주 블루 사이공 메뉴 및 가격

 

 

 

제주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서로 6333 좌측 블루사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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