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효소찜질 , 금화효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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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제주 효소찜질 , 금화효소원

by 설렘유지 2025.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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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효소찜질 , 금화효소원

 

영업시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브레이크 타임 12시 - 1시 반까지

 

 

제주에서 효소찜질을 체험하다! 금화효소원 방문기

 

제주에서도 효소찜질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TV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씨가 금화효소원에서 효소찜질을 하고 부기가 빠진 모습을 보여줬던 그 금화효소원! 그 체인점이 제주에도 생겼다는 소식에 너무 궁금해서 바로 가보게 되었어요.

금화효소원의 특별한 점

다른 효소찜질방과 금화효소원의 차이점은 바로 약재입니다. 금화효소원 본점 사장님이 직접 약재를 재배하여, 다른 곳보다 다양한 약재를 넣은 효소를 사용한다는 점이죠.
효소찜질에 사용되는 약재는 어성초, 금화규, 개똥쑥 등 40여 가지에 달하며, 인체에 유익한 미생물을 배양해 자연 발효 열을 이용한 찜질을 합니다. 전기나 불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미생물 활동에 의해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열로 찜질을 한다는 점이 정말 신기하고 매력적이었어요!

효소찜질의 효과

효소찜질을 15~20분 정도 하면, 체온이 1도 정도 올라가고, 그로 인해 면역력이 5배나 증가한다고 해요. 또한 내장지방 분해, 혈액순환 개선, 신진대사 촉진 등 건강에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하니, 몸속 깊은 곳까지 열이 전달되는 느낌을 받으며 찜질을 하는 것만으로도 건강 관리가 가능하답니다.

이 효소 찜질은 모공을 통해 비타민과 미네랄이 흡수되면서 피부미용아토피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피부에도 좋은 영향을 미쳐요.

찜질 후 몸이 개운해지는 느낌

찜질 후에는 피부 겉 부분에서 땀이 나는 것이 아니라, 몸속 깊은 곳에서 노폐물이 배출되는 느낌이 들어서 몸이 훨씬 가벼워지고 개운해졌습니다. 찜질을 하고 나면 항상 찌뿌둥했던 몸이 정말 상쾌해져요.

효소통과 위생

금화효소원에서 찜질을 하기 전에 상담을 받고, 일회용 속옷으로 갈아입은 후 효소통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커플 체험이라 두 명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큰 효소통에서 함께 찜질을 했어요. 효소통 안에는 약재 500kg50조 개 이상의 유익한 미생물이 살아있어서, 자연적으로 위생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온에서 효소가 발효되면서 다른 미생물이 자생할 수 없다는 점에서 청결에 대한 걱정도 덜었어요.

찜질의 온도와 편안함

저는 체온보다 약간 따뜻한 느낌의 온도를 느꼈어요. 손발이 차고 땀이 잘 나지 않는 체질이라 효소찜질이 굉장히 편안하고 신기했어요. 사람마다 온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저는 편안하게 20분 정도 찜질을 했습니다. 찜질하는 동안 땀도 닦아주시고 물도 챙겨줘서 힘들지 않게 끝낼 수 있었어요.

효소찜질의 다양한 효능

효소찜질은 소화흡수, 해독살균, 분해배출, 혈액정화, 항염항균, 세포 재생 등의 다양한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아토피, 천식, 산후조리, 건선, 수족냉증, 류머티즘관절염, 자가면역질환, 고혈압, 저혈압, 당뇨 등 다양한 질환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건강 관리에도 정말 좋다고 할 수 있어요.


결론
제주에서 효소찜질을 경험하고 싶다면 금화효소원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건강 관리와 피부 미용, 그리고 다양한 효능을 모두 챙길 수 있는 효소찜질을 통해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제주 여행 중 힐링이 필요하시다면 꼭 한번 체험해 보세요!

 

 

 

 

제주 제주시 월랑북길 1-10 스타벅스 노형 DT점 뒷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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