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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 후기
여기는 할머니 할아버지나 어른들과 함께 와야 더 재미있는 곳입니다. 예전의 50년대 ~80년대를 겪어본 사람들이 방문하다면 반갑고 좋을 것 같습니다.
80년대 후반을 조금 겪어본 사람으로, 아는 것도 종종 보이긴 했지만 정말 옛날이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다음에 친정 부모님이나 시부모님이 오신다면 구경하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옛날 마을이나 가게들을 통째로 가져다 놓은 듯한 전시장이 인상 깊었습니다. 향토음식점도 있어서 파전에 막걸리 하기도 좋습니다.
아쉬운점은 오래되기도 했지만 쌓인 먼지라던가 관리가 잘되지 않아 낡은 인체모형인형들을 조금씩 손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 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
운영시간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입장마감 오후 5시 30분)
선녀와 나무꾼 입장료
성인 | 13,000원 | 10,000원 | 단체적용 20명 이상 |
군경/경로/장애인 | 11,000원 | 9,000원 | 군경 : 일반사병에 한함 경로 : 만 65세 이상 장애인 : 1~3급에 한함 (보호자 1명 동반할인) |
청소년 | 11,000원 | 8,000원 | 중학생/고등학생 |
어린이 | 10,000원 | 8,000원 | 36개월 이상 ~ 초등학생 |
제주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267
세계 조가비 박물관 후기
기대 없이 간다면 만족스러운 곳일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여행 중 잠깐 들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소요시간은 30분 정도 걸립니다. 신기한 조가비들이 많아서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제주 서귀포시 태평로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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