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 빈티지 샵 - 캡퍼룸 후기

 

 

제주 애월 빈티지 샵 - 캡퍼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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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인스타그램이 활성화되어 있는 캡퍼룸 빈티지 샵입니다. 빈티지 제품들은 개인 취향을 많이 타는 품목이라서 직접 가서 보고 만져보고 고르지 않으면 안 되는 쇼핑입니다. 그래도 빈티지 제품들 속에서 남들은 구할 수도 살 수도 없는 희귀템 레어템 발굴하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한 번 빠져들면 끊기 힘든 쇼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빈티지 제품들은 10대나 20대 초반이 입었을 때 더욱 멋진 듯합니다.

그들이 경험해 보지 않은 시대의 물건들을 경험해 보는 매력도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젊고 아름다운 청춘들이 타임머신을 탄 듯 시대를 거슬러 지금의 30대, 40대가 10대였을 무렵 유행했던 아이템들을 착용하고 입고 즐기는 문화가 한 편으로는 그때를 추억할 수도 있어 감사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요즘 10대 가수들이 다시 복고풍을 몰고 온 이유도 있을 듯합니다.

 

가격은 다소 비싸게 느껴졌지만 희귀템, 레어템이니 그만큼의 가치가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어짜피 옷 안사도 돈이 없지요 ^^

남성복이 많았습니다.

간지!

키링

모자가 많습니다.

빈미새 !

 

 

 

제주 제주시 애월읍 광성로 6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