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창업주 이병철 선생 생가 방문후기

호암 이병철 선생 생가 방문후기

운영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삼성그룹의 창업자인 호암 이병철 선생이 태어난 집을 방문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을 이끈 이병철 선생이 태어난 곳은 예전부터 좋은 터라서 이곳에 방문하고 가면 좋은 기운을 받아 갈 수 있다고 합니다. 미신이긴 하지만, 취업이 고민인 사람들이나 사업을 하는 분, 소원을 성취하고 싶은 분, 수험생의 부모들도 방문해서 좋은 기운을 받고 간다고 합니다.

 

현재는 안채, 사랑채, 대문채, 광이 남아있으며, 한쪽에는 대나무 숲과 아이 키보다도 큰 장독들이 놓여 있어 가볍게 둘러보기 좋습니다.

 

이병철 선생이 유년시절과 결혼하여 분가하기 전까지 지내던 곳이며, 풍수지리적으로 보자면, 곡식을 쌓아놓은 노적봉 형상을 하고 있는 주변의 산의 기운이 산자락 끝에 위치한 생가 터에 혈이 되어 맺혀있어 그 지세가 융성할 뿐만 아니라, 멀리 흐르는 남강물이 빨리 흐르지 않소 생가를 돌아보며 천천히 흐르는 역수를 이루고 있어서 명당 중의 명당이라고 합니다.

 

명당에 방문하여 좋은 기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해설을 해주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관람의 포인트 집 안의 절벽

맨 위에 거북이 모양의 돌이 있습니다.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이 바위가 보이시나요 머리를 빼꼼 내밀고 있습니다.

두꺼비 모양의 바위가 제일 위에 있습니다. 부귀를 상징

곡식을 쌓아놓은 모양의 돌.

자라도 숨어있습니다.

원래는 이곳에서 물이 흘러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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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 호암길 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