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샷 100 부스팅 앰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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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최저가 검색 시 현재 리들샷 100 부스터앰플 50mL에 20800원이고 배송비 3000원은 별도였습니다.
다이소에 팔고있는 리들샷 100은 2ml *6 이므로 총 12 ml에 3000원이라서 1ml 250원입니다.
인터넷은 1ml에 416원입니다. 거기에 배송비까지 포함하면 1ml에 476원입니다.
대략 2배정도 차이나는 가격입니다.
아무래도 포장방법이 달라서 플라스틱 통에 든 앰플보다는 비닐에 든 앰플이 저렴한 듯 합니다.
그래서 다이소에서 리들샷이 들어오기 무섭게 품절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운이 좋게도 제가 간 다이소에서 브이티 리들샷 100 부스팅앰플, 브이티 리들샷 300 부스팅 앰플까지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100을 사용해 보니 생각보다 따가운 느낌은 아니네! 했다가
5분 뒤에 급히 따가워 짐을 느끼고 수분크림을 바르니 괜찮아졌습니다.
리들이 바늘이라는 뜻이고 모공보다 14배 작은 시카 성분의 니들이 피부를 자극하여 매끈한 피부로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세안 후 제일 처음으로 바르는 앰플이라 효과가 강하다고(따가움 정도) 느껴졌습니다.
모공청정, 피부결 케어, 브라이트닝, 피부장벽, 레티놀 케어로 모공관리까지 되는 제품이니 조금 따가운 것쯤이야 효과가 있다면 참을 만한 정도입니다.
물론 100이 이정도이니 300은 더 따가운 게 사실입니다.
사람마다 따가움을 느끼는 정도가 다를것이라 예상되며 피부 민감도에 따라 효과도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리들샷 사용법
1. 세안 후 첫 단계에 사용한다
2. 리들 샷을 흡수 시킨 뒤 보습이 중요하다 (수분크림이나 수분팩, 마스크팩 필수)
3. 다른 리들샷 100, 300, 700, 1000은 동시에 사용하지 않는다.
내가 느낀 효과
피부결 정돈 효과가 있다.
사용 후 따가움을 가라앉히기 위해 수분 크림과 수분 마스크팩을 필수로 써서 그런지 몰라도 피부가 촉촉해지고 한결 밝아졌다.
모공이 줄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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