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수목원길 야시장 플리마켓
제주에서 가장 크고 화려하게 할로윈을 즐길 수 있는 곳, 제주 수목원길 야시장 플리마켓에 다녀왔어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즐거울 수 있는 곳!! 각종 게임부터 귀여운 굿즈, 옷, 소품, 맛있는 음식까지 모두 다 있어서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는 제주 야시장이에요. 제가 방문한 날이 10월 13일이었는데 바로 전날 할로윈 분위기 소품들로 열심히 꾸몄다고 하니 지금부터 11월까지 즐기기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랑 함께 데이트하기도 너무 좋은 곳이라서 평소에도 저녁타임에 자주가는 곳이랍니다.
제주 수목원길 야시장에 플리마켓 부스도 정말 다양하고 푸드트럭도 엄청 많아서 어디서 어떻게 즐기면 좋을지 궁금한 분들을 위해 오늘 제가 가이드 제대로 해드리겠어요!!
일단 저는 아이랑 방문했기 때문에 예삐디자인에서 여러가지 게임을 즐겼어요. 어른도 참여가능하고 가족단위로 즐기기 좋은 부스랍니다. 야시장 끝쪽으로 가면 8분 만에 만드는 나만의 굿즈 포토자석카드 현수막이 있는데요. 여기 재미있고 상품도 정말 좋은 게임들이 몰려있어요. 그중에서 아이가 정말 좋아했던 게임은 투명한 통 안에 들어가서 날아오르는 공을 잡는 게임이었어요. 공을 잡아서 공을 넣는 통 안에 많이 채우면, 포토카드 상품을 받을 수 있어요. 가장 작은 사이즈도 중간 사이즈로 업그레이드해서 해주기 때문에 아이가 해도 카드 크기의 포토자석을 받기 충분했어요.
예삐 디자인에서 만드는 포토카드는 은은하게 반짝이고 금속에 인쇄한거라 튼튼하고 변색없이 평생 가기 때문에 가족들 사진으로 만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강아지사진이나 어떤 사진도 가능했어요. 핸드폰속에 있던 사진을 전송해주기만하면 되니까 간단하고 좋았네요. 게다가 게임도 하고 포토카드도 만들면 정말 1석2조이지요.
(콘홀던지기 게임 ) 콩주머니 던지기 게임은 아이랑 함께 대결해 보았는데 정말 아슬아슬하게 1점 차로 제가 이겼어요. 특별한 기술 없이도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게임에 한동안 웃음이 끊이지 않았답니다. 야시장에서 어른들이 이렇게 신나게 할 만한 게임이 없었는데 성인들도 재미있게 놀 수 있으니 또 오고 싶더라고요. 게다가 잘하면 인형까지 받을 수 있으니 도전해 보세요!!
그리고 공굴리기 게임도 손으로 하는 볼링처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희는 게임도 하고 포토자석도 크기가 다르게 2개 만들어서 집 냉장고에 붙여뒀어요. 정말 이쁘지요.!!
금속에 열로 인쇄한거라 변색걱정 없고 반짝거리니까 정말 만족스럽고 여기저기 소개해 주고 싶은 에삐디자인이었어요.
제주 수목원길 야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는 역시 맛있는 푸드트럭이죠!!
저는 막창, 곱창 정말 좋아하는데요. 여기 본비봉 5272 트럭에 정말 불맛 제대로 내서 잡내하나 없이 맛있고 쫄깃한 반반막창곱창은 정말 레전드였어요. 겉만 지지는 토치가 아니라 정말 불쇼를 방불케 하는 멋진 퍼포먼스에 놀라고, 맛에 한 번 더 놀라는 맛이었어요.
매운맛과 보통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고, 구운 떡과 버섯까지 들어가 있어서 정말 푸짐하더라고요. 야채도 아삭아삭 맛있고, 막창과 곱창은 당연히 맛있으니 당장 달려가세요!!
그리고 하나더!! 소고기 스테이크 세트를 판매하는 푸드트럭도 빼먹을 수 없지요. 와이키키 제주 푸드트럭에서 스테이크 세트를 주문하니 스테이크와 수프, 감자튀김, 모닝빵, 귤까지 나와서 레스토랑에서 먹는 음식처럼 코스로 즐길 수 있었어요. 스테이크만 먹어도 정말 맛있는데 치즈가루 솔솔 뿌려진 감자튀김과 모닝빵까지 먹으니 정말 든든하더라고요. 아이가 너무 잘 먹어서 더 만족스러운 메뉴였어요.
맛있게 먹었으니 쇼핑도해야죠! 플리마켓의 묘미니 까요. 그중에서도 직접 손뜨개로 만든 수제 인형들은 정말 갖고 싶더라고요. 어떤 인형을 고르던 원하면 열쇠고리를 달아주니까 키링으로 변신도 가능해요. 우리 딸은 키티모양 키링을 선택했어요. 너무 귀엽더라고요. 손뜨개 인형뿐만 아니라 가방, 귤모자, 애견용 모자와 옷도 있어서 신기했어요. 모두 직접 만드시니까 만드는 모습도 타이밍이 좋으면 볼 수 있어요. 너무 친절해서 또 가고 싶은 부스였어요.
그리고 제 시선을 사로잡은 예쁜 앞치마를 판매하는 곳!! 리원 핸드메이드 부스에도 갔어요. 직접만든 앞치마 가격이 4만 원대니까 저렴하게 느껴졌어요. 에이프런은 28000원 정도니까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모두 핸드메이 드니까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제품들이라는 게 정말 멋진 것 같아요. 제 걸 고를까 했지만 역시나 매의 눈으로 귀여운 가방을 겟한 우리 딸! ㅎㅎ 오늘은 제주 수목원길 야시장 플리마켓을 구경하며 데이트하는 신나는 날이니까 양보했습니다. 귀여운 인형을 귀여운 가방에 넣고 만족하는 아이모습을 보니, 역시 오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주 제주시 연동 132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