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한정식 , 제주꾼

 

 노형동한정식 , 제주꾼

 

영업시간 오전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제주꾼: 제주에서 만나는 정갈한 한정식의 진수

 

 

제주에 오셨다면 꼭 들러야 할 맛집, 바로 제주꾼입니다. 이곳은 깔끔한 밑반찬과 정성 가득한 한정식으로 유명한 집인데요, 제주꾼 정식은 1인 13,000원으로 제공됩니다.

 

가성비도 뛰어나고, 밑반찬 하나하나가 정성스럽게 준비되어 제주에 오신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속이 편안하고 든든한 한끼를 원하신다면, 제주꾼에서 만족스러운 식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풍성한 메인 메뉴들

• 고등어구이: 고등어는 껍질까지 바삭하게 구워져, 속은 촉촉하게 유지되어 정말 맛있습니다. 특히 화력과 영업용 오븐 덕분에 집에서는 맛볼 수 없는 비주얼과 맛을 자랑합니다. 아이도 잘 먹을 정도로 맛있고, 칼집이 예쁘게 나 있어 더욱 맛깔스럽게 보입니다.
• 돔베고기: 제주 특산물인 돼지고기를 사용한 돔베고기는 육지의 수육과 비슷하지만, 도마 위에 올려져 나오는 그 비주얼이 인상적입니다. 제주산 돼지고기의 맛이 살아 있어 아주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 계란찜: 담백하고 부드럽게 잘 익혀져 있어 메인 반찬들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 매생이 전: 바삭하게 구워진 매생이 전은 건강에도 좋고 맛도 훌륭합니다.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별미죠.

신선한 8가지 반찬

제주꾼에서 기본으로 나오는 8가지 반찬도 정말 맛있습니다. 고사리나물, 오이무침, 멸치볶음, 시금치나물, 콩나물, 샐러드, 우무, 배추김치까지 신선하고 과하지 않게 맛이 잘 조화되어 있습니다. 특히 멸치볶음은 달달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 이 반찬들과 함께 밥을 먹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돌솥밥과 누룽지 숭늉

3000원을 추가하면 돌솥밥을 즐길 수 있는데, 다른 곳과는 차원이 다른 비주얼과 풍성한 속재료가 올라갑니다. 돌솥밥을 먹고 나서 뜨거운 물을 부어 누룽지 숭늉을 만들어 먹으면, 밥을 먹는 내내 기분 좋게 누룽지 숭늉을 즐길 수 있어요. 특히 누룽지 숭늉에 8가지 반찬을 하나씩 올려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저는 멸치볶음을 올려 먹는 걸 추천드려요. 달콤하고 고소한 멸치볶음과 구수한 누룽지 숭늉의 궁합이 정말 좋습니다.

결론

제주꾼은 아이와 함께, 어른들끼리 모두 가기 좋은 맛집입니다. 건강한 한정식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곳으로, 가성비와 맛 모두 만족스러운 식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물가가 비싼 요즘, 이렇게 혜자스러운 맛집을 찾은 기쁨이 정말 크죠. 제주 노형동에서 꼭 가봐야 할 숨은 맛집, 제주꾼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제주 제주시 수덕7길 21 노성빌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