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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산 소주, 소주 공장 견학 후기
제주 한라산 소주공장 투어 예약 바로가기[클릭] |
제주 소주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한라산 소주는 역사가 1950년 이전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그동안 많은 발전을 해 오고 도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의 사랑까지도 듬뿍 받고 있는 한라산 소주 공장을 견학 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위의 투어 예약 링크로 날짜와 시간을 예약해서 갔습니다.
가이드의 친절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깜짝 퀴즈를 풀면서 (상품있음) 사진도 찍고 15명 정도가 단체로 움직인 것 같습니다. 대략 30분 정도의 설명이 이어졌지만,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한라산과 비양도가 보이는 옥상정원도 멋지고, 공장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통로를 지나가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설명이 끝 난 후 소주를 시음(한라산 17도와 탄산수와 레몬을 곁들인 한라산 21도, 그리고 허벅술) 해 보던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나 운전자가 있다면 소주대신에 차나, 음료를 마련해 줍니다.
그리고 공장에서 공장가에 술을 구매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구매를 강요하진 않습니다. 술을 좋아하는 저희는 35도의 허벅술을 구매했습니다.
제주도민은 1000원에 투어 할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도민이 아니더라도 성인 6000원, 청소년 (8세 이상) 3000원, 미취학 아동은 무료이니 흔히 할 수 없는 공장체험인데도 금액이 매우 저렴합니다.
굿즈를 판내하는 곳도 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다들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한라산소주공장투어 시간과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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