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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애월빈티지- 카페코랫
영업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라스트 오더 오후 5시 30분
매주 화요일 휴무
제주애월빈티지- 그로울 & 카페코랫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클릭] |
제주 애월에는 빈티지가게가 많은 편입니다.
이왕 제주 서쪽에 여행을 왔다면, 빈티지가게 쇼핑도 기억에 남는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그중 가장 유명한 빈티지 가게를 꼽자면 아마도 카페코랫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최근에 나 혼자 산다 연예인 코쿤도 다녀가고,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도 다녀가고, 모델분들도 다녀가면서 더욱 유명해진 곳입니다. 카페도 같이 겸하고 있어서 커피도 한 잔 하면서 빈티지 소품이나 옷들을 구경하기에 좋아 보입니다.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아쉽게도 연예인 분들은 없었지만, (제주에서 우연히 연예인 보기가 생각보다 힘드네요) 옷이나 소품들 구경하는 재미는 있었습니다.
다른 빈티지 가게보다는 좀 더 특이하고 마이너 한 취향의 옷들(카우보이 콘셉트 같은)이 많고, 세월의 흔적도 고스란히 묻은 상품들이 많기 때문에 진정한 빈티지 마니아라면 보물 찾기를 하듯 이곳저곳 찾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날 특별한 옷을 입어 개성을 표현하는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빈티지 샵인 듯합니다.
가게가 숲 속 산장 같은 느낌이 들고 옷의 종류와 양도 다른 곳 보다 많습니다.
예전 추억의 아이템들을 보니 빈티지도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주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서로 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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