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키친 후기

가나안키친 후기

오전 11시 2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매주 일요일 휴무

 

황셰프 식당 자리였는데 가나안 키친으로 바뀌었습니다.

주인이 바뀐 것 같습니다.

황셰프 식당도 맛있었는데 가나안 식당의 맛도 평균이상입니다.

더 좋은 점은 가격도 좀 더 합리적이고 별도의 예약 없이도 이용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큐브스테이크 볶음밥은 가격도 저렴한데 맛도 좋고 양도 많았습니다.

샐러드도 좋았고 돈가스도 먹을만했습니다. 

병맥주가 다소 비싸지만 저녁에 간단히 밥과 곁들여 먹기에 좋았습니다.

 

사장님이 친절하고 음식을 4개 주문했는데 모두 양도 많고 맛도 좋았습니다.

특히 화분이 가득해서 정원에 들어온 것 같은 인테리어도 마음에 듭니다.

점심이나 저녁때 가족과 식사하기 좋은 레스토랑입니다.

제주 제주시 애월읍 하귀9길 3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