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슬로보트 카페

제주 슬로보트 카페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격은 다소 비싼 듯 하지만 핫플입니다.

평일 점심때 쯤 갔는데 자리가 만석이었고 조금 기다렸다가 앉을 수 있었습니다.

 

보통 관광객들이 주로 오는 듯 했고 20대 초반~중반 정도 되어 보이는 젊은 사람들이 주 고객이었습니다.

앉는 자리가 불편하긴 하지만 감성 넘치는 딱딱한 나무 의자가 많고 간혹 쇼파자리도 있지만 바다가 보이는 창가쪽이라 인기가 좋아 앉기가 힘듭니다.

 

벼르고 벼르다가 가보지 못했던 곳 슬로보트는 바다 뷰가 멋졌고 커피는 평범했습니다.

혼자 여행하는 분들이라면 일 층 창가 바 자리에 앉아 커피 한잔 하기 좋을 듯 합니다.

아이를 동반하기엔 위험한 내부 구조입니다. 노키즈존이라고 되어있진 않지만 저라면 안데리고 갑니다.

 

카페 사장님이 사진작가라서 사진을 구경 할 수도 있습니다. 

주문은 2층에서 합니다.

 

감성을 느끼러 가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메뉴 및 가격

제주 제주시 애월읍 하귀2길 4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