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다올 브런치카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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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제주 다올 브런치카페 후기

by 설렘유지 2023.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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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다올 브런치카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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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 30분쯤 갔는데 순식간에 테이블이 다 차버렸던 소문난 브런치 맛집입니다.

매일아침 24시간 저온숙성한 포카치아를 구워낸다고 하니 음식에 정성이 많이 들어간 건 말할게 없습니다.

 

아침 10시 30분이전에 가면 모닝세트 메뉴가 있어서 음료와 샌드위치를 8000원 정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있습니다. 모닝세트메뉴로 참치 크랜베리샌드위치와 감자스프를 주문하고 추가로 커피와 차 탄두리치킨 샐러드까지 주문해서 먹으니 매우 풍족한 브런치가 되었습니다.

 

감자스프는 호평이 많던데 과연 부드럽고 풍미가 좋았습니다. 샌드위치 사진은 찍지 못한 게 아쉽지만 무난하고 맛있었습니다. 탄두리치킨도 매우 촉촉하고 부드러워 부담없이 먹기 좋았습니다.

 

자리가 그리 많지는 않으니 모닝세트를 먹으려면 서둘러야 기다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주차는 길가에 하시면 됩니다.

 

 

 

 

 

매주 일요일 정기휴일

영업시간 오전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라스트오더 오후 4시 40분

탄두리치킨 샐러드 12300원
식사 후 커피 드립팩도 받아왔습니다.

 

 

 

제주 제주시 도두항서7길 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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